본문 바로가기
과학/과학 뉴스

뉴욕 타임즈 메인에 한국 코로나 방역을 극찬한 기사가?!

by W라이프 2020. 3. 24.
반응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잃은게 많지만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를 얻은 것 같다. 연일 외신에서 한국 코로나 방역을 극찬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오늘은 뉴욕타임즈 메인에 한국 코로나 방역을 칭찬하며 분석한 기사가 실렸다. 첫페이지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면?!
 
 
요렇게 뉴욕타임즈가 소개한 한국 코로나 방역 기사가 있다.
뉴욕타임즈가 소개한 한국 코로나 방역의 뛰어 남은 크게 4가지 이다.
 
Lesson 1: Intervene Fast, Before It’s a Crisis (위기가 되기 전 빠른 개입)

Lesson 2: Test Early, Often and Safely (조기, 자주, 안전하게 검사)

Lesson 3: Contact Tracing, Isolation and Surveillance (접촉 추척, 격리 및 감시)

Lesson 4: Enlist The Public’s Help (대중들의 적극 협조 요청)

우리에겐 자연스럽게 느껴졌던 이 4가지가 뉴욕타임즈가 보기에는 위대해 보이나보다. 힘들지만 자부심을 느낄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마지막 문단이었던, Is The Korean Model Transferable? (한국 모델은 적용 가능할까?) 이다.
 
아래는 그 문단의 전문을 번역한 문장이다.
 
한국의 성공에 대한 모든 관심에 대해, 방법과 격리 도구는 엄청나게 복잡하거나 비싸지 않습니다.
국가가 사용한 기술 중 일부는 특수 고무 장갑과 면봉처럼 간단합니다. 한국보다 발발이 더 심한 7 개국 중 5 개국이 더 풍부합니다.
전문가들은 비용이나 기술과 관련이없는 한국의 리드를 따르는 데 3 가지 주요 장애물을 인용합니다.
하나는 정치적 의지입니다. 많은 정부가 위기 수준의 발발이 없을 때 부담스러운 조치를 취하기를 주저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공공 의지입니다. 다른 많은 국가들보다,특히 양극화와 포퓰리즘 반발의 서구 민주주의 보다, 한국의 사회 신뢰가 더 높다.
그러나 시간은 가장 큰 도전입니다. Ki 박사는 전염병이 많은 국가들이 한국처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발생을 통제하기에는“너무 늦었다”고 말했다.
 
뉴욕 타임즈는 우리나라를 사회 신뢰가 높고, 정치를 잘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사실 국내 여론은 초반에는 아니었는대...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하지 않는 정부를 원망하기 바빴다. 그 부분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많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 이후의 대처 방법이 훌륭한 것 만은 변하지 않는 사실인 것 같다.
이대로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되면, 우리나라의 세계적 브랜드 파워가 올라가지 않을까 기대된다. 같은 상황 속에서, 일본은 올림픽이 취소되서 손실이 큰 상황에, 우리나라는 일하면서 국가 이미지가 올라가는 기분이다.
이미 국내 진단 키트의 우수성이 입증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방역 방침을 따라하고자 하는 나라가 많은 것이 알려지고 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반응형